작년 기술대출 127조 넘어. 줄세우기 평가로 부실우려
작년 기술대출 127조 넘어···줄 세우기 평가로 부실 우려
아주경제 2018.02.12
지난해 기술신용대출 잔액이 120조를 돌파했다. 1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17년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7조7199억원으로 1년 새 27.3%나 증가했다. 평가액은 83조950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5조5057억원 늘었다. 은행별로 보면 IBK기업은행은 기술신용대출 잔액이 39조786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신한은행(18조771억원), KB국민은행(18조367억원), 우리은행(15조2326억원), KEB하나은행(14조4835억원) 순이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21213311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