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 5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추가 지원된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전담하는 ‘디지털 매니저’ 파견 지원사업이 처음 도입된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756억원으로 저신용등급 소상공인 융자와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파견사업, 소공인 공방 스마트화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 사업 일환으로 1조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펀드’를 조성, 비대면·그린뉴딜·바이오 등의 중소 벤처 기업에 투자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 회의에서 ‘스마트 대한민국펀드 조성·운영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5년간 비대면(언택트) 및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인프라 분야 중소기업들에 총 55조원 규모의 우대보증이 제공된다. 고혈압·당뇨병 등을 앓는 경증 만성질환자 20만명이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는 착용형기기(웨어러블)를 보급받고 동네의원과 연계된 건강관리를 받는다…
‘소부장’ 업종 육성… 정책자금 90% 조기 투입 경인일보 2020.07.1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가 ‘포스트 코로나’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관내 소재·부품·장비 등 업종 지원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 경기남부지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환경이 급변한 현재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올해 하반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중심 업종(비대면·제약·AI 등) 선제 대응 ▲K-유니콘 기업 집중 지원 ▲산학관 협업 강화 통한…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정책자금 30억여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주관해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사업 다각화 등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