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스타트업 해외진출’ 위해 중기부·22개 재외공관장 뭉쳤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달 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기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