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 통해 中企 일자리 인식 개선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집한 제4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이하 체험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 6월 대학생을 비롯한 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총 152명의 체험단원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전국 74개의 기술평가센터, 기술혁신센터, 문화콘텐츠금융센터에서 약 3개월 간 활동했다. 체험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기보 직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