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창업기업 34만8732개…기술 창업 6.2만개 돌파
1분기 창업기업이 34만8732개로 집계됐다. 특히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6만2000개를 돌파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1분기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그 결과, 1분기 창업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34만8732개로 나타났다. 다만 2020년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창업기업은 같은 기간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술창업은 전년비 0.8% 증가한 6만2399개를 달성했다.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등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업(9.6%)과 교육서비스업(8.5%)이 창업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