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벤처·성장·중견’ 단계별 구분…3년간 8조원 자금공급 나선다 데일리안 2018.03.29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3년간 총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해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등 금융유관기관은 29일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진행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장지원펀드 출범식’을 갖고 성장지원펀드의 조속한 조성 및 연내 투자집행을 위한 세부 운영방안 마련에 나섰다. 투자와 대출 등 융복합 금융을…
中企 정책자금 기준금리, 2분기도 2.3% 동결 뉴스1 2018.03.30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기준금리가 2분기에도 2.3%로 동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한국 기준금리와 시중은행 금리가 올라 중소기업에 줄 대출 부담을 감안해 낮은 수준이 유지됐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올해 2분기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2.3%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진공, 중소기업 1000억 규모 사업전환지원자금 접수 디지털타임스 2018.03.29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18년 1000억원 규모 ‘사업전환지원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전환지원사업은 경영환경 변화로 경쟁력이 저하된 중소기업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승인 신청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 사업을 영위하며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기업으로서 전환진출업종이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이어야 한다……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크라우드 펀딩’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스타트업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일반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 것을 뜻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2016년 관련 제도 시행 이후 공공·민간 영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모양새다…
지난 달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4조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1조4501억원)과 견줘 22.3%(2조5507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6일부터 정책자금 신규대출에 대하여 책임경영심사를 거쳐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창업활성화와 재도전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인의 책임경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전 심사단계부터 책임성․신뢰성 등을 평가하는 책임경영심사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