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형태

둘 이상의 기업이 하나로 통합되어 단일 기업이 되는 합병(Merger)과 특정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이나 자산을 취득해 경영권을 획득하는 기업인수(Acuisition)가 결합된 개념으로, 외부적인 경영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가장 적극적인 경영기업전략이다.

3각 합병은 덩치 큰 외국 기업이 A국 내의 자회를 활용해 A국의 기업을 합병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외국기업은 합병되는 A국 기업 주주에 합병 대가로 자사주를 준다.

특정 회사가 다른 법인과 합병을 하려면 주총을 열고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에겐 적정 가격을 적용해 주식 매수를 해주어야 한다. 합병 주체 회사가 피 합병회사 주주들에게 교환해줄 주식 수가 당초 발행 주식 수의 5% 이하일 경우에는 주총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분리신설, 자산매각, 기업분할 등을 통하여 회사를 분할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월결손금을 가진 사실상의 피 합병기업이 절차상 합병기업(존속기업)이 되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이월결손금을 조기에 이용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는데 이를 역 합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수·합병(M&A)의 반대개념, 기존 회사 사업부에 자본금과 부채를 나눠 준 후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기업분할에는 물적 분할과 인적 분할로 나뉘는데 물적 분할은 분리, 신설된 법인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며 인적 분할은 존속회사 주주들이 자기소유 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 갖는 차이가 있다. 물적 분할 기업의 실적과 자산 가치는 지분법을 통해 존속회사에 그대로 연결된다. 기업분할은 감자나 주식매수 부담이 없기 때문에 경영진이나 주주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교환 : 기존 회사의 신주를 다른 회사 구주 일부와 맞교환 하는 방식

포괄적 주식교환 : 기존 회사의 신주를 다른 회사 구조 전부와 교환하여 기존회사의 완전 모회사가 되는 방식의 주식교환(상법 제36조 2항)

대상기업이 하나 이상의 사업부분의 영업을 동일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로 인수하여 영업의 계속성을 유지하는 방법

Purchase of assets & Assumption of liabilites 의 약자로 자산부채이전, 부실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융기관에 인수시키는것, 자산부채이전은 청산이나 인수합병(M&A) 등과 부실 기업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처음에는 기업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쓰였지만 요즘은 오히려 금융기관의 정리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업 인수 후 개발,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필요한 기술을 갖춘 기업을 인수해 자사 제품과 통일시키거나 재포장 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인수·합병(M&A)할 때 인수할 기업의 자산이나 향후 현금흐름을 담보로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기업을 인수하는 M&A 기법의 하나. 따라서 적은 자기자본으로 큰 기업매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