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이노비즈협 새 수장 “제조 혁신·규제 해소…’제2 삼성’ 육성 발판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내정자“벤처확인제도 안착…스케일업 강화”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내정자“기업간 기술 교류·해외진출 도울 것” 혁신형 중소기업 중심으로 한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벤처기업과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새 수장을 맞이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노비즈협회와 벤처기업협회는 각각 오는 24,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벤처기업협회는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 이노비즈협회는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가 각각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벤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