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돌파한 ‘기술금융’…유지냐, 폐기냐
100조 돌파한 ‘기술금융’…유지냐, 폐기냐 서울경제 2017.05.17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전 정부 정책 지우기’가 속도를 내면서 기술금융의 존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술금융은 지난 박근혜 정부가 창조금융의 일환으로 자본과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라도 핵심 기술력만 확보하고 있으면 이를 평가해 신용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누적 잔액이 100조원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