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로 주인 바뀐 회사, 몸값 9% 넘게 올랐다
M&A로 주인 바뀐 회사, 몸값 9% 넘게 올랐다
매일경제 2018.02.26
인수·합병(M&A)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상장사의 주가가 공시 직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M&A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M&A거래소(KMX)가 2017년 주식 양수도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 87곳의 공시 전후 3일(총 6일간)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평균 9.4% 상승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3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