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오늘 오전 9시부터 신청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캠코 양재타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를 위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76개소에 준비된 오프라인 현장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한 신청시에는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문의해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 현장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통해서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