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폭우 피해 中企에 금융 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및 금리인하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 차원에서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무이자대출 및 대출금리인하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 중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해당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