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새싹기업 시드 투자 지원사업 31개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 31개사를 ‘새싹기업 시드 투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싹기업 시드 투자 지원은 유망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을 대상으로 미래가치연동형 성장공유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전환사채 방식으로 투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참가기업 모집에는 154개사가 몰려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진공은 1차 투자적합성 평가와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 31개사에는 실시간…

[녹색기술센터] 녹색기업 IR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

□ 프로그램 목적

○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에 IR 컨설팅 및 유망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하는 투자상담회 참여 기회를 통한 성장사다리를 제공

□ 프로그램 개요

○ 일 시 : 2021.04.21.(수) 13:00 ~ 16:40

○ 장 소 : 녹색기술센터 17층 대회의실

○ 주요 내용 : 기업 IR 발표 및 투자상담회

○ 참가 대상 : 5개사

□ 투자 상담회 사진

정부 창업지원책 쏟아내도…스타트업 하기 어려운 3대 이유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책과 함께 막대한 민간 투자금이 몰리면서 ‘스타트업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벤처펀드 결성액 6조6000억원, 벤처투자액 4조3000억원, 신설기업은 12만3000개에 달한다. ‘제2 벤처붐’이 본격화됐지만 수치 중심으로 집계되는 양적 성장의 이면에는 여전히 고충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도 많다. 시장의 몸집은 커졌지만 각 스타트업의 질적 성장을 가로막는 허들도 높다는 지적이다. 10일 스타트업 지원기관 본투글로벌센터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4월 서울·경기…

중진공, 창업 초기 ‘새싹기업’ 31개사에 시드투자

총 32억원 투자…기업당 1억5천만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 31개사를 ‘새싹기업 시드(Seed)투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새싹기업 시드투자 지원은 유망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에 ‘미래가치 연동형 성장공유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전환사채 방식으로 투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154개사가 몰려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진공은 1차 투자적합성 평가와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 31개사에는 실시간 수어 번역 인공지능 솔루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업진단

□ 프로그램 목적 ○ 기업별 1대1 미팅을 통해 기업진단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엑셀러레이팅 분석을 하기 위함 □ 프로그램 개요 ○ 일 시 : 2021.05.28.(금) 17:00 ~ 18:00 / 총 1시간 ○ 장 소 : 전일빌딩 6층 화상회의실 ○ 주요 내용 : 1대1 기업진단 사전미팅 진행 ○ 참가 대상 : 8개사 (게임 분야 5개사, 애니메이션 분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차 사업화역량강화 교육 진행

□ 교육 목적 ○ 글로벌 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이해도 제고 □ 교육 개요 ○ 일 시 : 2021.05.28.(금) 13:00 ~ 17:00 / 총 4시간 ○ 장 소 : 전일빌딩 6층 화상회의실 ○ 교육 내용 : 판로개척을 위한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사에 필요한 저작권 알기 ○ 교육 대상 :…

한국벤처투자, 글로벌펀드 통해 10개 해외VC펀드 선정

한국벤처투자는 해외 벤처캐피탈(VC) 글로벌펀드(이하 글로벌펀드)를 통해 10개 해외VC 자펀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공고를 통해 75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총 27개 해외VC 펀드가 접수했고 이 중 심의를 통해 10개 자펀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최소 8996억원(이하 환율 1달러=1100원 적용) 규모 자펀드가 조성되며, 이는 글로벌펀드 출자금액의 1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글로벌펀드 출자금 외에 해외의 민간, 정부자금 등으로 조성된 해외VC 자펀드로부터 운용사의 판단에…

네이버, 6년간 스타트업 70곳에 400억 투자…기업 가치 6배↑

네이버는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가 출범한 이후 6년 동안 스타트업 70곳에 총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총 3천37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평균 6배가량 늘어 현재 총 1조3천억원으로 평가받는다. 후속 투자 유치 성공률은 70%, 생존율은 99%를 기록했다. 투자 대상 중 대다수는 이제 막 창업했거나 창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이었다. D2SF를 이끄는 양상환 리더는 “당장의…

중진공, 6개국과 ‘中企 기술수출’ 지원 나서

G-TEP 기술교류 상담회 및 세미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구로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기술수출 지원을 위한 ‘G-TEP 기술교류 상담회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바이오, 정보기술(IT),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41개사가 참여해 6개국(러시아·말레이시아·인도·일본·중국·카자흐스탄) 기술 바이어 300여 개사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 수요를 사전 조사해 기업 간 기술매칭을 진행했다. 상담 이후 계약서 법률검토,…

중진공, 해외 마케팅 지원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기업당 최대 1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8일까지 ‘2021년 2차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337억원 규모 예산으로 900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규모 등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