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중진공, 친환경 e모빌리티 지원사업..최대 2년간 3억 지원

e모빌리티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확보 차원 전기 자전거와 전동 스케이드보드·킥보드 등 친환경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을 육성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나선다. 산업부와 중진공은 17일 2021년 레저장비산업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중진공은 지난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 레저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했고, 사업은 기술개발과 맞춤형 사업으로 나눠서 지원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하며 해당 분야의…

중기부, 제조창업 종합대책·프로토콜 발전전략 상반기에 내놓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상반기에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세운다. 대형 플랫폼 서비스와 상생을 위한 프로토콜경제의 4대 선도모델을 정립하고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투자조건부 융자 등 새로운 복합금융 서비스도 신설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경영을 회복하고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우선 중기부는 올해 디지털·비대면·그린경제 분야의 창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1분기 중으로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