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글로벌화 앞당긴다…단계별 ‘준비·진출·안착’ 지원
#올해로 업력 5년차인 가상피팅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지이모션은 지난해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업 확장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다만 당시 20여명이던 직원들로는 현지 법인을 바로 설립·운영하기는 쉽지 않아 K스타트업센터(KSC)를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 결과, 지이모션은 지난해 유럽 기업과 25만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냈다. #2019년 설립된 운동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버닛은 지난해 정부 지원사업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