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중소기업 ESG 中 ‘환경 경영’ 지원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확산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환경지표 약점 항목 개선 요구에 따라 기술원과 함께 환경 분야 전문 컨설팅을 추가 지원한다. 환경 컨설팅을 위한 재원은 기술원의 지원사업 예산과 동반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다. 또 기술원은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에 환경정책 자금(4700억원 규모)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45억원 규모) 내 우대제도를 마련해 환경금융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양…

韓 먹여살릴 특화단지…반도체·배터리·車·바이오 지원 빵빵

정부가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가 예정된 지역 7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킬러규제를 혁파하고 인허가 타임아웃제를 적용해 2042년까지 민간투자 614조원을 뒷받침한다. 반도체는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용인·평택과 구미, 이차전지는 청주·포항·새만금·울산, 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아산을 지정했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7개를 지정하고 8곳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을 선정했다. 반도체는 용인·평택에…배터리는 청주·포항·새만금·울산에 반도체는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