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내고도 폐업 위기”…中企 ‘M&A 통한 승계’ 지원한다
올해 기술특례상장사, 추정 매출 달성률 30% 그쳐
올해 기술특례상장사, 추정 매출 달성률 30% 그쳐
헤럴드경제 2018.09.18
올해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이하 기술특례)’를 활용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 수가 제도 마련 이래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들 중 대다수가 상장 당시 내걸었던 추정 실적에 한참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단순한 추정치인 탓에 이를 달성하지 못했다 해도 제재를 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오는 한편, 상장 공모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추정 손익이 중요하게 활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그 정확성에 대한 제재 및 보상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18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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