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사업화 추진 위한 ‘한중 선진첨단기술상담회’ 열려
글로벌 기술 사업화 추진 위한 ‘한중 선진첨단기술상담회’ 열려
머니투데이 2018.06.04
한중 혁신성장기업들의 ‘한중 선진첨단기술상담회’가 지난 5월 15일 베이광집단(北广集团)의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인 ‘761Space(761工場)’에서 열렸다.
베이광집단은 징둥팡(京东方, BOE), 베이팡화창(北方华创, NAURA) 등 IT 분야의 대형 기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중 선진첨단기술상담회’는 글로벌 기술거래전문기관‧사업화전문회사인 ㈜제타플랜에프앤인베스트(이하 제타플랜)가 주관한 행사다. 한국의 AI, IOT, 바이오, 헬스케어, IT제조, 첨단콘텐츠 등 혁신성장기술 보유기업 13개사와 중국 베이광집단 및 유관기업 50여개사와의 매칭을 진행했다.
제타플랜은 ‘761Space(761工場)’에 글로벌 기술사업화 공간을 마련해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 기술기업의 중화권 진출을 돕는 한편, 기술상담회 이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제타플랜은 M&A, 투자 IR 전문 기관으로 국내외 기술사업화를 위한 교류 업무와 투자IR과 M&A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M&A 자문기관,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 투자IR 및 M&A 전략적 제휴기관, 신용보증기금(KODIT) IPO・M&A・해외진출 특화 컨설팅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 중국 베이징센터로 지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060623&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