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업초기기업 시드 투자 확대…30% 이상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시드 투자를 확대해 높은 손실율과 장기 회수 기간 등으로 투자 소외영역에 위치한 유망기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 비중은 25.7%로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올해는 30% 이상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초기기업 시드 투자는 기업의 전환사채 또는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