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벤처에 CVC까지…스타트업에 빠진 中企
중견기업들이 스타트업에 ‘푹’ 빠졌다.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투자를 단행하고 사내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하기도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스타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이점으로 꼽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브자리와 바텍은 최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브자리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Eve-On’을 개최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보유한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