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사진·영상 데이터 수집, 정부가 돕는다
정부가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사진·영상·음성·텍스트 등 각종 데이터 수집·가공 등 라벨링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술개발용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데이터 수집·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 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