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방문한 이영 “전문인력 양성 등 DT 강력 지원”(종합)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하게 제조강국이지만 여러 가지 도전과제에 놓여있다”며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2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삼현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및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삼현은 전기·수소차용 구동모터, 전동차 엑츄에이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중기부의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됐다.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축 등을…

중진공, APEC 중소벤처기업 저탄소 생태계 조성 포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3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벤처기업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글로벌 의제인 2050 탄소중립에 부응해 산업계에 저탄소 전환 필요성을 알리고, APEC 회원국 간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6개 APEC 회원국에서 총 14명의 발표자가 참여했으며, 회원국 중소벤처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했다. 포럼은 △저탄소 산업 및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