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등 빅3 스타트업…중기부 장관에 “인력난 시급”
“열심히 인재를 키워도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제는 프로 선수처럼 기업에서 인재를 데려갈 때 이적료를 주는 방식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재간 램쉽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성남시에 위치한 스타트업 아토머스 ‘마인드카페’에서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빅3 유망 창업기업 6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퀄리타스반도체 ▲램쉽 ▲이노보테라퓨틱스 ▲아토머스 ▲스트리스 ▲에이올코리아 등 6개 스타트업 대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