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 中企 찾아 정책 제안…尹, 직속 상생위 설치·安, 창업 경험 강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당 대선후보들이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신년 행사에 참석해 당선시 중기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저마다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 지하 KBIZ홀에서 정·관계 및 재계인사를 초청해 임인년 새 도약을 다짐하는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대권주자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김기문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해야”…정치권, 中企 지원 강조(종합)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관계, 재계,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경제계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영상 축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