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생존율 높이려면 글로벌화 적극 나서야”

국내 스타트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기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본 신생기업 생존의 영향요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먼저 스타트업의 생존에 대한 원인 조건들을 △투자 △신기술 활용 △네트워킹 △기회적 창업 △경쟁 △국제화 등 6가지로 분류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글로벌 기업가정신지수(GEI)에서 관련 수치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6가지…

중진공, 식품 벤처 디지털 전환 지원…스마트공장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 등에 나선다. 중진공은 6일 경남 진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K-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 분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스마트공장도입·사후관리와 스마트HACCP 도입 협력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식품업종 공동연구와 성과분석, 진단평가모형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진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