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 스타트업 집중육성…창업부터 IPO까지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바이오 분야의 예비창업자부터 3년이내의 연구중심병원 초기기업, 창업 3~7년 도약기 기업까지 돕는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설립 7년 미만 스타트업의 육성사업까지 맡았다.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2016년 10월 체결된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헬스 창업지원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바이오 특화분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초기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