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이익 나누는 ‘中企-근로자 성과공유제’ 접수
중소기업 72%, “성과공유, 인력난 해소에 도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을 1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경영성과급 △임금수준 상승 △우리사주제도 △주식매수선택권 △성과보상공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타(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등 7가지 유형 중 하나의 방법으로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기로 약정한 뒤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성과공유제 동참을 위해 성과공유 도입기업에 대해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