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수준 개인·기업 동시↑…기업 긍정인식>반기업정서

개인과 기업의 기업가적 지향성과 역량 등 기업가정신 수준이 3년 전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반기업정서보다 높았고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스타트업이 가장 높고 일반 중소기업이 가장 낮았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발표한 ‘2022 기업가 정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가정신 종합점수는 100점 만점에 개인은 56.4점, 기업은 47.7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조사 대비 각각 7.3점, 18.1점 오른 수치다. 개인의…

中企 옴부즈만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하고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54명과 사회공헌·지역발전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21명 등 총 75명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중진공-파주시-파주세관-경기대진TP’ 등으로 구성된 민관공 협의체를 구축해 기업 애로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주 제조 시 과실 사용중량 기준 완화’ 개선을 이끌어내 국내 과일 스무디 맥주가 K-맥주로 도약하는 데에 기여한 것이 대표 규제혁신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