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영 중기부 장관 “납품단가 연동제 경제단체 반발 아쉬워…대세 기울었다”
이영(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납품단가 연동제의 법제화에 우려의 뜻을 밝힌 일부 경제단체 주장에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 이후 헤럴드경제와 만나 대한상의 등 5개 경제단체가 발표한 공동 성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것을 놓고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