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테크브릿지’ 플랫폼 통해 5000건 이상 기술이전계약 중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1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 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지난달까지 5011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중개하고 총 4609억원의 지식재산권 인수보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자체 기술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자금을 지원해 사업 성공에도 역할을 해 왔다. 이를 위해 기보는 개방형 기술거래플랫폼 ‘테크브릿지’를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