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집중호우 피해 비상대책반’ 가동…피해 中企에 신속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보는 보증담당 임원을 대책반장으로 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피해지역 인근 영업점에는 집중호우 피해 신고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반을 가동하여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