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재도전 사례 공모전 ‘다시 쓰는 성공기’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을 열고, 사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은 (예비)재창업자 또는 실패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술창업 관련 실패·재도전한 경험 또는 기업경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이야기를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총 5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창업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500만원의 상금(총 상금 1100만원)과 내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 가점 부여 등 후속 혜택을…

이영 장관 “근로기준법·중대재해법 5인 미만 적용, 점진적 해결해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정부 첫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데 따른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5인 미만 사업장에 있는 근로자도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같은 생각이지만, 이들은 대부분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며 “만약 지금 시행된다면 코로나 이후 어려움이 가중한 상황에서 시장이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납품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