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한도 상향…1000만원→2000만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보증한도가 상향되고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와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18일부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보증한도를 상향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신보중앙회에 따르면 운전자금 보증(대출)한도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보증신청일 기준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았거나 또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이용 중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은 추가로 1000만원 보증(대출)을 받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희망대출을 이용한 저신용 소기업·소상공인 역시 1000만원 보증대출이 추가로…

중진공, 中企 스마트공장 사내 전문가 200명 양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8월 3일까지 2022년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 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수와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연수와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