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한미 정상회담 계기 소부장 핵심 역할 강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진행을 축하한다며,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부문 핵심이자 식량 안보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지역 첫 방문국으로 정권 출범 직후의 한국을 찾은 것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비롯한 국제적인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방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