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국내 스타트업 독일 진출 지원…’K스케일업 챌린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독일 진출을 돕고자 12일 온라인으로 ‘K-스케일업 챌린지(K-Scale Up Challenge) 피칭’ 행사를 진행한다. 코트라 함부르크무역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기관 KIC유럽과 협업해 급변하는 독일 스타트업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독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독일은 유럽에서도 외국인 친화적 정책과 스타트업을 인프라를 갖춰 미국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외국인 창업자 비율이 20.8%로 높다. 특히 베를린은 유럽 대륙 중앙에 있어 접근성과 연결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