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소·중견 서비스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 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유망한 중소·중견 서비스기업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 BM(비즈니스 모델)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재산권 라이선스 수출기업, 서비스 플랫폼 운영 기업,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서비스 기업 등 해외 경쟁력을 갖춘 40개 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코트라는 이들 기업에 해외 진출 전략 수립 컨설팅, 목표 시장별 콘텐츠 현지화,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코트라 관계자는 “정부가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