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경기, 완만한 회복세…우크라이나 영향 예의주시”
서비스업 회복세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중소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요국 긴축통화 개시, 우크라이나 사태 등 중소기업 경기 관련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은 ‘KOSI 중소기업 동향’ 올해 3월호를 28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한 반면, 중소서비스업 생산지수는 거리두기 완화 등에 힘입어 6.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