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中企 접수 센터 60곳 설치…밀착 대응
중소벤처기업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 상황 파악과 밀착 지원을 위해 60곳의 센터를 신설해 가동에 돌입한다. 중기부는 2일 ‘우크라이나 사태 중소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기관별·지역별로 60곳 설치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3일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 7일째 항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전략물자 수출금지, 스위프트(SWIFT) 퇴출 등 강력한 경제제재를 발표했고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다. 중소기업들에게는 수출통제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