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中企옴부즈만, 올해 현장 규제 257건 발굴 60건 개선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139회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년간 현장 소통을 위해 박 옴부즈만이 이동한 거리는 약 2만975㎞에 달하며, 의견을 들은 사람은 1225명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은 지난 30일 인천 소상공인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현장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매주 2~3회 이상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지역간담회와 수출·업계 등 분야 간담회, 기업방문을 실시했다. 또 과기정통부·문체부·환경부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