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中企옴부즈만, 올해 현장 규제 257건 발굴 60건 개선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139회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년간 현장 소통을 위해 박 옴부즈만이 이동한 거리는 약 2만975㎞에 달하며, 의견을 들은 사람은 1225명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은 지난 30일 인천 소상공인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현장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매주 2~3회 이상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지역간담회와 수출·업계 등 분야 간담회, 기업방문을 실시했다. 또 과기정통부·문체부·환경부 장관을…

중기부, 삼성과 中企 지원금 30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삼성전자와 30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처음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200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 3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 삼성전자와 중기부가 각각 150억원을 출자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금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바이오헬스·로봇 등 차세대 제품 개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 용인의 통신용 커넥터 제조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