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중소·중견기업 ‘해외 특허출원’ 지원

IP-DESK 통해 출원 비용 최대 50% 지원기업별 최대 연간 3건…신청접수 시작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6일부터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해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IP-DESK의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신청은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해외진출 또는 진출 예정 중소·중견기업’이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 특허 출원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지원 한도액은 국가별 특허 출원 소요비용을 고려해 차등 적용한다. 기업별 최대 연간…

중기수출·벤처투자 나란히… 3분기 실적 신기록 썼다

반도체제조용장비·철강판 등 견인올 수출액 1000억달러 돌파 눈앞누적 벤처투자 사상 첫 5조원 넘겨100억 이상 유치기업 100곳 이상 중소기업 수출과 벤처투자 실적이 분기기준으로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현 추세대라면 올해 중소기업 수출 규모는 1000억달러, 벤처투자는 6조원을 각각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벤처투자 열풍과 반도체 장비 등 수출호조가 이어진 영향이 컸다. ■중기 수출 고공행진… 올해 사상최대 전망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