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중소·중견기업 ‘해외 특허출원’ 지원
IP-DESK 통해 출원 비용 최대 50% 지원기업별 최대 연간 3건…신청접수 시작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6일부터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해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IP-DESK의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신청은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해외진출 또는 진출 예정 중소·중견기업’이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 특허 출원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지원 한도액은 국가별 특허 출원 소요비용을 고려해 차등 적용한다. 기업별 최대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