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수출 中企 2배 늘린다…금융·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

중기부, ‘中企 수출지원 고도화 방안’ 마련소상공인·수출지원기관 간 협업시스템 마련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현재의 2배 수준인 18만500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수출 스타트업 5만개, 수출 소상공인 5만개, 온라인 수출과 기술수출 중소기업 5만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마케팅 지원 등 고도화하고 특히 온라인수출 중소기업의 물류고도화를 위해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하거나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중진공, 기정원과 中企 글로벌 사업화 지원 나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세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중소벤처기업 기술수출과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외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협력, 글로벌 시장·기술 동향 정보 상시 공유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기정원이 추천한 연구개발(R&D) 성공 기업과 해외 기술수요 기업을 연계해 기술수출을 활성화하고, 현지화가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 추진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인큐베이터 입주를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