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파에 기업 자금조달 시장 냉각

코로나19 한파에 기업 자금조달 시장 냉각

연합뉴스 2020.03.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회사채와 기업공개(IPO) 등 기업 자금 조달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나은행과 키움캐피탈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두 종목 모두 모집금액보다 참가금액이 적어 미매각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첫 회사채 수요예측 미매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82751008?input=1195m

1월 신규 벤처투자 2355억원…코로나19 여파 벤처투자시장에 미칠까 촉각

1월 신규 벤처투자 2355억원…코로나19 여파 벤처투자시장에 미칠까 촉각

ewnews 2020.03.17

올해 1월 2355억원의 신규 벤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총 36개 창업투자회사가 총 2355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됐다. 지난해 1월 2368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2018년 1731억원, 2017년 1월 751억원보다는 크게 증가한 규모다…

https://www.etnews.com/2020031700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