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형 기업’ 재무요건 완화해 상장 문턱 낮춘다… “빅히트·와디즈 거론”
‘미래성장형 기업’ 재무요건 완화해 상장 문턱 낮춘다… “빅히트·와디즈 거론”
조선비즈 2020.02.11
한국거래소가 상장이 침체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미래성장형 기업에 대한 상장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미래성장형 상장은 4차산업 관련 업종이나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업종 등에 속한 기업 중 재무적 요건에 미달하는 곳이라도 미래 성장성이 있다면 유가증권시장에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상장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