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문턱 낮아지며 VC ‘투자-회수’ 주기도 단축

코스닥 상장 문턱 낮아지며 VC ‘투자-회수’ 주기도 단축

etnews 2019.07.11

창업기업에 초기 단계부터 투자해 온 벤처캐피털(VC)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이 크게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평균 12년이 걸리던 ‘투자-회수’ 주기가 4~5년 수준으로 짧아진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문턱이 낮아지면서 모험자본의 선순환에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http://www.etnews.com/2019071100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