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3부리그’ 코넥스, 올해 신규상장 ‘2곳’
‘자본시장 3부리그’ 코넥스, 올해 신규상장 ‘2곳’ 아시아경제 2017.04.11 코넥스 시장이 성장하는 데 걸림돌 가운데 하나는 ‘정보 채널 부재’다. 코넥스 시장은 1년에 한번 사업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공시 의무를 강하게 채찍질하면 규모가 작은 코넥스 기업에 부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거래소는 각종 지원책을 제시했지만, 지난해 분기 및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은 2곳에 그쳤다. 지난해 지정자문인 선임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