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문턱’ 낮춰 올해 IPO 100여곳 목표…
상장 ‘문턱’ 낮춰 올해 IPO 100여곳 목표…해외기업도 사상최대 10곳 예상 한국경제 2017.02.02 기업 경영자 입장에서 코스닥시장은 ‘꿈의 무대’다.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데다 코스닥 상장 기업이라는 마케팅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코스닥시장은 다양한 업종의 성장 기업이 시장에 참여하도록 상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국내 투자자가 성장하는 외국 기업에 투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