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기업, 활력잃은 한국 경제 책임질 ‘구원투수’
창업·벤처기업, 활력잃은 한국 경제 책임질 ‘구원투수’ 메트로신문 2017.01.26 창업·벤처기업이 저성장 고착화, 고용시장 악화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국 경제를 책임질 강력한 구원투수로 등장하고 있다. 조선, 철강, 해운 등 한 때 우리를 먹여살렸던 중후장대한 산업들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고 있는데다, 내로라하는 대기업들마저 ‘정경유착’의 장본인으로 낙인 찍혀 경제를 견인할 주체가 불명확해지자 창업·벤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