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적용된 부산 업체 대표, 검찰 송치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중대재해법)이 적용된 지 나흘 만에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의 폐알루미늄 수거·처리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전국 첫 중대재해법 적용 사례로 알려지기도 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달 말 중대재해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업체 대표 A씨를 검찰에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