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내고도 폐업 위기”…中企 ‘M&A 통한 승계’ 지원한다
“최고 1억원 지원”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9일까지 창업을 준비 중인 자에게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는 총 1530명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한 일반분야에서는 1000명을 선발한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그린경제 등 8대 특화분야에서는 5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과거 폐업한 사실이 있더라도 폐업한 업종과 다른 업종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즉시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동종 업종의 경우에는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이후 2년이 지난 예비창업자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지난 2월에 선정한 35개 주관기관에서 실시하며, 특화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13개 주관기관에서 실시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다음 달 5일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일반·특화분야 사업설명도 진행한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01666289882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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