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내고도 폐업 위기”…中企 ‘M&A 통한 승계’ 지원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6일부터 ‘예약 후 방문신청’ 실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6~2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예약 후 방문신청’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일부터 행정정보상 버팀목자금 지급대상이지만, 공동대표 위임장이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 등 자료제출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확인지급 대상 중 온라인 본인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예외적으로 16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줄서기 예방을 위해 방문할 일시와 현장접수처를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예약 후 방문하면 도움을 받아 온라인으로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15일 오전 9시부터 버팀목자금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예약 후 방문할 현장 접수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66개 소상공인지원센터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6136662895052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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